[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아동전문출판사 예림당은 `Why? 우리 땅 독도`를 출간해 독도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19일 예림당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를 알려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세종실록지리지, 동국문헌비고, 대한 제국 칙령 제41호 등 역사적 기록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있다. 또한 독도가 처음 우리 땅이 된 시기와 우리 땅인 명백한 근거를 생태적, 군사적, 자원적 가치로 설명한다. 책에 등장하는 삼총사, 독도 수호신과 함께 시대를 이동하는 역사여행을 통해 독도를 지킨 영웅들의 활약을 살펴보고 일본의 불법 편입으로 독도를 빼앗겼던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지속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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