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귀농ㆍ귀촌 조기정착과 소득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실습 지원 사업 신청서를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 선도농가 12명, 귀농연수생 12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를위해 군은 20일 오후 도시민유치지원센터에서 선정자 24명을 대상,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과의 적절한 약정체결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것. 현장실습지원은 귀농, 귀촌 인들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선도농가들은 농장에서 귀농연수생이 교육훈련을 받을경우 매월 40만원의 멘토수당과 귀농연수생은 매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각각 지원받게 되는 만큼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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