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의원(새누리당 포항북ㆍ전 국회부의장)은 19일 지역구인 북구 기계면ㆍ기북면ㆍ죽장면에서 ‘통큰 포항, 통큰 정치’라는 주제의 4일차 의정보고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병석 의원은 이날 “이제 KTX 포항-서울 직통선이 개통되고 동해중부선이 완공되면 향후 북한을 거쳐 시베리아와 유럽까지 철길이 연결될 것”이라며 “유라시아이니셔티브의 관문이 될 포항에서 철도 연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포항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총사업비로 국비 1606억원이 투입되는 흥해~기계간 국도 31호선과 국비 4832억원이 투입되는 기계~안동간 국도 35호선의 4차로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기계면을 포함한 인근 지역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100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기계면 봉계리의 철기농경문화테마공원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농촌지역의 정주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일 신광면사무소, 청하면사무소, 송라면사무소에서 의정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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