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과 LG Display(주) (CEO 한상범)은 지난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G Display 6공장에서 구미지역 저소득층 학생 멘토링 학습 지원을 위한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협약에 따라 LG Display(주)로부터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상모중, 선주중, 인동중, 진평중, 형곡중, 형남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54명에게 수준별, 과목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및 멘티와 멘토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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