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 중앙SUNDAY, jtbc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토대로 소통과 참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창조적인 혁신경영으로 문경시를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문경시 발전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문경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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