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영덕군 영해장터 일원에서 ‘영해 3·18호국정신문화제’를 가졌다. 행사는 전야제와 기념식, 기념식장에서 영해3.18의거 기념탑까지 이어지는 만세대행진, 추념식을 비롯해 한말의 의병장 신돌석장군 의병 출정식 재현, 횃불 봉송 및 점화, 3.1절 독도사랑 청소년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3·18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에게 자주독립의 희망과 용기를 준 역사적 사건으로 대외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경북도가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혼을 되살려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새 길을 열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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