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출신 재경 기업가인 아시안트레딩(주) 엄태우 회장은 지난 17일 금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0여명의 고향 어르신들과 기관ㆍ단체장, 개발자문위원, 이장들을 초청해 잔치상을 대접했다.
행사를 마련한 엄태우 회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고 행복하게 잘 드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벅차다”고 말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강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 섬김 행사를 자주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우 회장은 20여년전인 1995년에 아시안트레딩(주)를 설립해 국내 최초로 계측·계장 및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을 도입 신기술 개발에 활용해 세계 20여개국에 800여종의 전자부품을 수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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