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내달 1일부터 시내 13개소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문사서가 순회하며 운영·지원하게 된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사서가 작은도서관의 도서 분류 및 정리 작업을 도와주고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며, 정보제공의 확장 및 문화 수준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에 영천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및 도서관 운영자 교육, 체계적인 운영 점검 등을 위해 전문 순회사서 1명을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접수 받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작은도서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제공 뿐 아니라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문화사랑방 공간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339-77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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