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18~19일 양일간 소속 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과 충남 일원에서 의원 연찬회를 가진다.
연찬회는 의원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타 시도의 역사문화 유적지 및 친환경 개발 보존 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 오는 4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세계물포럼 행사를 홍보하는 일정으로 마련했다.
박권현(청도) 문화환경위원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신라와 함께 우리나라 고대문화의 한 축을 이루는 백제문화에 대한 이해와 특히 세계물포럼 행사가 국민적 관심속에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타 지역에도 널리 알리는 의미 있게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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