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경영연구소는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사명을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곽창호)’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포스코그룹의 싱크 탱크(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 민간 연구기관으로 창립 당시의 역할 및 규모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위상과 정체성에 걸맞은 사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원’은 고려시대 중추원이나 조선시대 승정원 등의 역사적 용례에서 볼 때 ‘자문, 보좌’의 의미가 함축된 표현으로 포스코경영연구원은 포스코그룹을 위한 전략구상, 미래선도의 이미지를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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