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과 영주시 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시 바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별도로 개최하게 됐으며,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활동과 서민경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사업과 신용보증제도를 안내하고 1대 1 현장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황규진 경제활성화실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 창업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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