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남녀노소가 즐겨시청하는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KBS전국노래자랑이 다음 달 7일 영주를 찾는다. 영주시는 오는 5월 8~11일까지 개최되는 제53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KBS전국노래자랑을 마련,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 역량을 결집시키고 영주를 전국에 알리고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선녹화가 진행되는 4월 7일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한 달 앞둔 D-30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국노래자랑 영주시편 예심은 내달 5일 오후 1시부터 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녹화는 7일 서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을 통해 선발된 15명은 7일 녹화 및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KBS전국노래자랑 녹화무대에서는 노래 경연 뿐 아니라 ‘영주가 좋아’를 부른 가수 설운도와 하춘화, 신유, 서주경, 강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5월 3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장태영 홍보전산실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웃음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KBS전국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대중적 인기 장수프로그램으로, 녹화 당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 영주시편 공연과 참가문의는 영주시청 홍보전산실(054-639-62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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