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 Wee센터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상담주간을 이용해 지역 내 학생을 대상, 소중한 너, 함께 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집단 상담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청은 16일 동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 집단 상담을 비롯한 집단교육, 심리검사 등 각종 상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구야 내 맘을 알아줘’라는 학기 초 찾아가는 집단 상담이 2주간에 걸쳐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 상담도 실시하기로 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적인 특성상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과 적응력을 향상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시박 교육장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별해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밝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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