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농업대학 2015년도 입학식이 16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23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올해는 전업농을 대상으로 한 사과반과 경영마케팅반, 도시농부들을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한 귀농귀촌반과 도시농업반 등 4개 과정이 신설됐다.
입학생들은 과정별 수업을 월 2회씩 연간 100시간 이상 이수하게 되며 농업현장의 문제점 해결과 전문농업기술에 대한 이론, 영농실습 등 선진농업현장 견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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