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안동소방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화재위험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진단의 주요 대상은 판매시설 42개소, 대형화재취약대상 25개소, 생활권수련시설 12개소, 학원 2개소, 도서관 8개소, 합숙소 1개소, 숙박시설 200개소, 민박․펜션 174개소, 도시형생활주택 14개소로 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함께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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