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읍면별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여가선용 프로그램 등의 자치대학원을 열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군은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35%인 초고령화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군위자치대학원을 열어 어르신들의 잠재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노년기 삶의 활력제공으로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군위자치대학원은 오는 19일부터 읍면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시간을 조정해 격주 1일 2시간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선진지 견학, 건강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금년부터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2일 자치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해 “평생교육의 장인 군위자치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한 어르신들 및 관계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노인복지 증진과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 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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