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월성1호기(가압중수로형, 679MW)가 16일 오전 9시부터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월성1호기는 오는 4월 29일까지 약 45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예비디젤발전기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의 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월성1호기는 지난달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재가동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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