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스코 포항창조경제센터가 지난 13일 지역 창조경제 추진기관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학연관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관들은 지역의 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굳건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포스코 포항창조경제센터와 포항시 관련부서, 지역대학, R&D기관 등 실무책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로 추진하는 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공유해 업무를 상호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기로 했다. 실무협의체는 매달 1회이상 모여 각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고 현안사항을 협업해 R&D사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지원, 지역 융합 협력사업 발굴 육성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파급효과가 유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태 포항시 창조혁신국장은 “각 기관의 충실한 역할수행을 강조하면서 순수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가 수시로 만나 세부적인 업무에 대해 상호 협업해 창업과 강소기업 육성 지원에 센터가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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