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 고성동작은도서관이 16일부터 27일까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천연화장품 체험교실과 퀼트 체험교실로 성인 각 14명씩 28명을 모집한다. 북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갖춰 고성동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강좌 운영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간이며, 천연화장품 체험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퀼트 체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12시 30분까지 각각 2시간씩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모두 8차시로 구성됐고 천연비누와 스킨·로션, 자외선차단 비비크림 등 친환경 비누와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볼 수 있고, 퀼트체험교실에서는 핸드폰고리와 카네이션꽃, 바구니, 가방 등 일상생활용품과 액세서리 등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성동작은도서관(665-3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