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목요회는 지역에 소재한 주요 기관단체장 2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기관 간 유대강화와 국가 및 지역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유기적인 협업시스템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등 홍보 및 유관기관 협조 요청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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