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13일 고령군청에서 금년도 배수개선사업 착공지구 및 기본조사지구 선정에 대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금년도 배수개선사업 착공지구 후보지인 다산지구 배수개선사업(사업비 1천293억600만원)과 기본조사지구 후보지인 신안지구 배수개선사업(사업비 45억5천만 원)에 대한 추진경위와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다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다산면 일대 상습침수지역인 117ha에 대해 농작물 침수방지와 안정적인 영농 도모를 위해 사업 착공이 시급함을 설명했다. 지사 관계자는 “곽용환 군수께서 다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신안지구 배수개선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재해에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고령지사의 힘찬 발걸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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