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 12일 군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담당급 이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16년 국가예산 확보’ 및 15년 예산조기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직접사업 중 신규공모 및 계속사업으로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63억원’, ‘하천정비사업 300억원’ 등 총 53건 1천200억원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국가직접시행 ‘국도30호선 각남~밀양 동산간 사업’ 외 5건 6천200억원의 사업에 대한 조기 시행에 전 행정력을 결집키로 했다.
또한 2015년 예산조기집행 목표액 1천553억원에 대해 상반기 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간부문 경기 활성화에 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방침아래 매주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 2천만원이상 주요사업은 조기집행 상황을 별도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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