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대 강석복 교수(55ㆍ통계학과ㆍ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 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된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6만 명을 선정해 등재한다.
강석복 교수는 2014년과 2015년에 잇달아 등재된 데 이어 2016년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또한 강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중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등재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2016-2017년판에도 동시에 등재 예정이다.
한편, 강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2처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4년과 2015년 판에도 2년 연속 등재인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적 선도 전문가’, ‘세계 100대 교육자’, ‘탁월한 전문가 업적에 관한 캠브리지 인증서’에도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교육ㆍ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014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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