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 소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와 상반기내 목표액 달성 여부를 점검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을 통한 내수 경기부진 극복,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 중점 시책사업이다.
이번 점검회의에서 당초 계획한 사업내용의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예산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의 대책수립을 심도있게 논의됐다.
군은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상반기 중에 110% 이상 달성을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 1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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