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현대제철은 최근 조직을 확대·개편해 나눔과 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해 차가운 세태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제철은 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과 함께 봉사활동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를 의무화하는 봉사 제도를 확대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회사 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직원들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독려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앞으로 10년의 재도약을 위해 봉사 제도를 개편 및 확대하고 봉사단 리더를 선정했다. 각 사업장 및 본부별로 한 명씩 선정된 봉사단 리더들은 올 한 해 동안 본부 및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제철은 특히 올해를 임직원들이 재미있고 보람을 느끼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아 더욱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규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며 “봉사단 리더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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