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지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포항야구장 내 금연 홍보할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장 환경조성과 성숙한 관람문화의 정착을 위해 야구장 주출입구 2곳과 각 관람석 출입구 9곳에 금연홍보 현수막을 설치한다. 또한 남구보건소와 자원봉사자와 협력해 5회가 끝난 클리닝 타임시 흡연자 계도활동과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포항야구장 관계자는 “향후 흡연부스 설치를 통해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비흡연자와의 마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금연벨 설치 및 금연지도원과 함께 금연캐릭터를 활용한 및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야구장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인 만큼 주기적인 금연홍보 활동을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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