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에서는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5년 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다. 초등학생 이상 상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는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 대비, 대응, 복구활동 현장을 담은 내용으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의 유형으로 규격은 4절(394×545) 또는 B3 용지(364×515)다. 작품 접수는 상주시 안전총괄과(시청 별관 1층)에서 우편 또는 방문으로 하고 접수된 작품을 심사 후, 분야 별 최우수 작품을 경북도에 추천한다. 경북도에서는 분야별 우수작을 뽑아 국민안전처에 추천하고, 중앙 시상에서 제외된 작품과 나머지 작품에는 순위별로 도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공모전으로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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