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24일까지 45일간에 걸쳐 각 읍·면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동시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를 효율적으로 처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대상정리는 주소지 변동 후 거주지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 등록 말소, 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자등을 중점적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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