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관장 이형두)은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나는 농악놀이2’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신나는 농악놀이2’ 프로그램은 2014년에 이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지역의 우수 농악단체인 ‘중방농악보존회(대표 이승호)’와 협약을 맺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7개월간 총 30회 실시한다. 이형두 시민회관장은 “지난해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기관으로서 시민회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 모집은 2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804-7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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