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지난 11일 전문 디자인센터를 열고, 대구ㆍ경북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양성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은 이날 교내 서요한관 1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326㎡ 규모에 문화콘텐츠 및 디자인 관련 전문 장비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 또 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디자인 재능기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단은 전국 대학특성화사업단 중 전국 7대 디자인 특성화 사업단이자, 강원ㆍ경북지역 유일의 디자인 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디자인 융ㆍ복합 학문을 구축했고,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