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회장에 한수경씨
[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0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첫 회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제5기 신임 회장으로 한수경(여·55)씨를 선출하고, 회원들간 상호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회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정책 제안, 나눔·봉사활동 전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행복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정부정책을 발굴 제안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및 봉사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허재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책제안 및 봉사활동에 적극 임해 준 제4기 정청순 회장을 비롯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단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는 생활 속의 작은 경험과 지혜를 살려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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