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12일부터 ‘제7차 세계물포럼’기념우표 1종 100만장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행하는 우표는 3년 주기로 열리는‘세계 물포럼’이 우리나라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키 위해 발행된다. 우표는 일반적인 우표모양과 달리 물방울 모양의 스티커 우표와 물병형태의 전지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물을 다음 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줘야 함을 담았다.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은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을 기념하는 우표 발행이 물 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전 세계 물 문제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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