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다음달 10일까지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15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된 단원은 4월 중 학교별 입단식을 한 뒤 각 학교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캠페인과 긴급구조 훈련 참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치고, 모범단원과 지도교사에게 각종 표창과 함께 119소년단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 등이 우선 지원된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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