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이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일 사업선정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13년에는 한방의료, 휴양, 관광을 연계한 ‘한방 휴 사업’이, 2014년에는 ‘신의 물방울’ 연계 6차 산업 창출사업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가 선정됨에 따라 2017년까지 3년간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은 청도군이 주관하고 경산시, 영천시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3개 시군의 청정지역인 청도군 운문면, 경산시 용성면, 영천시 북안읍에 산나물, 산약초 재배단지를 조성해 거점 가공센터 구축 및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상품화와 대도시권 유통·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산촌지역인 운문면 주민의 소득창출을 통한 삶의 질 개선과 안정적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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