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영역에 대한 안전취약요소를 개선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5 국가 안전대진단’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안전관리자문단(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20명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재원을 확보해 연차별 조치가 가능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 산하에 △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총괄하는‘총괄기획반’ △부서별 안전취약 시설 및 안전신고 사항을 점검하는현장점검복구반’ △상황 전파 및 상황판단 회의개최 등 상황 총괄 관리하는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41개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 및 안전취약요소를 개선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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