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5, 6일 양일간 군사항공계열 신입생 40명을 대상으로 DMZ, 제2땅굴, 백마고지 등 최전방 안보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조국 영토수호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자고 다짐했다. 이에앞서 군사계열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의 지원하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독도침탈행위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다. 포항대 군사항공계열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의 ‘글로벌 봉사단’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최전방 안보체험교육 지도교수로 참가한 송상욱교수는 “학과 특성에 알맞은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광석 포항지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대 군사항공계열(학과장 김호춘)은 직업군인 양성의 요람으로서 각 군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품학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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