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구청ㆍ읍면동 담당자 및 위생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업소 클린데이’운영에 관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오는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위생업소 클린데이로 지정했다. 또한 읍면동별로 위생업소를 선정해 공무원과 자생단체, 업주, 종업원이 함께 조리장과 환풍기, 화장실을 청소하고 테이블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인환 포항시 식품위생과장은 “위생업주의 마인드 혁신과 실천으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포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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