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지난 9일 정기휴무를 맞아 지역 관광명소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 30여명이 내연산 입구에서부터 연산 폭포까지 약 3시간에 걸쳐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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