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이 3월 새학기를 맞아 청정봉화 안전생활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 1인 1권씩 배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위해 제작해 배부한 청정봉화 안전생활 길라잡이 책자는 학생들에게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만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책자에는 초등생들이 학교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교통안전,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등 5개 영역으로 구분돼 안전수칙 실천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학생 개개인이 항상 곁에 두고 활용하면서 체험 중심 각종 안전사고예방교육을 통한 365일 안전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시박 교육장은 안전사고는 항상 잠재된 만큼, 성인에 비해 대처 능력이 떨어진 초등생들이 각종 사고에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재고를 위한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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