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지산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9일 새마을남·여협의회와 함께 관내 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고 무사안녕과 소통, 화합을 위해 ‘동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성수 동장과 주민들은 통별, 단체별 대항전을 펼쳤으며, 생활 필수품 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정을 나누며,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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