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석향)가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와 업무체결을 맺고 우리지역의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한 달에 한번 개최하는 무료변리 상담행사가 1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경북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전문 변리사가 1대1로 특허ㆍ브랜드(상표) ㆍ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상담으로 진행된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은 물론, 소기업ㆍ학생ㆍ사회적 취약계층에 해당이 되면 선행기술조사와 출원명세서작성과 같은 지원도 가능하다.
무료변리상담은 경제적, 지역적 조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민을 위해 진행되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포항상공회의소 1층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상담신청은 예약제이며, 전화(054-274-5533, 경북지식재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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