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미래 먹거리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창조경제 실현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도 창조경제산업실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올해 신규 확보한 국가지원사업 및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대형 국책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통과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지역의 자동차, IT, 소재부품 중심의 산업이 잘 형성된 기반에 융복합 핵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 산·학·연·관이 협력해 정부의 각종 R&D 공모사업 참여와 국책사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의지를 모았다. 한편 올해 신규 국비확보 사업은 해외 통신망사업자 인증랩 구축,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기반구축 등총 10건에 4천292억원이다. 또 대형 국책사업인 예타사업은 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등 6건에 1조 1천743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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