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2015년 농촌사랑 소비자대학’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소비자 90명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정은 농산물 정보 제공, 전원생활 이해하기, 귀농·귀촌 준비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포도 따기 등 전통음식체험, 농촌체험관광, 농산물가공사업장과 현지 우수농장을 견학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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