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모사업 발굴 및 201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발굴 사업을 파악해 국비 확보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금년도 사업으로 공모사업 31건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4건을 발굴하는 등 중앙예산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으로 호국문화 체험테마공원 조성 90억원,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18억원 등 호국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무림들 배수개선 168억원 등 주민 편의 사업과 지역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또한,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정부투자기관, 경상북도의 계획을 수시로 파악해 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새로운 칠곡 100년에 매진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부응한 공모사업을 발굴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특히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 개발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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