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보건소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치매노인의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돕는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인지기능 저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동지역 2개소와 면지역 16개소에 주2회 64회 운영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치매선별검사, 미술, 인지, 신체단련, 감각자극, 음악 등 다양한 인지감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전년도에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상반기 12개소, 하반기 15개소를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인지기능이 약화된 어르신들에게는 인지기능 강화를 도와주고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을 유지하도록 치매 예방서비스 기능의 역할이 한층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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