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6차 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주청국된장 체험관’ 개소식을 10일 오전 11시 경주시 서면 도계리 소재 체험관에서 갖는다. 경주청국된장(대표 김은규)은 경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 좋은 물, 5년 동안 숙성한 천일염을 사용해 우리 장맛이 깊이 우러나도록 정성껏 담근 전통음식으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 시범사업을 신청해 결실을 맺게 됐다.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경주청국된장은 고객에게 품질 좋은 전통청국된장공급을 위해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브랜드 ‘장다미’를 개발,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포장 디자인을 개선해 기존 청국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김은규 대표는 “정성껏 장을 담아 맛있는 전통청국된장으로 보답하고 경주의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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