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주시는 2천만 관광객시대를 대비하고 국제회의 도시지정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 결원 및 퇴직예정자 충원인력 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채용공고일 현재 경주시에 1년(2014년 3월 10일 이전부터 2015년 3월 9일 현재까지)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남자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심사, 체력평가, 면접평가 등 3단계로 구분되며 서류심사는 경주시 거주기간 등을 평가하고, 체력평가는 모래가마니(20kg) 메고 50m 달리기, 모래가마니(10kg) 멀리 던지기 등의 2종목으로 평가한다. 최종합격자는 체력평가와 면접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결격사유 등을 조회 후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23~27일까지 5일간이며, 응시자는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본인이 직접 접수처에 제출(우편접수 불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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