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정보화교육장(대구은행 시청지점 3층) 및 지역정보센터 3개소에서 시민정보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시민정보화 능력 향상 및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주부, 노인 및 학생들의 방학특강 등 매월 2주과정 2개반(오전반 10시~12시)과 오후반(1시30분~3시30분)으로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문서 및 이미지편집, 자격증취득까지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각 기수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재비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시민의 전산마인드를 강화하고, 정부3.0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정보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해 전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천100여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자격증반에서는 무려 70여명이 ITQ자격증 등 컴퓨터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교육장(대구은행3층) 및 3개소 지역정보센터(금호·북안·IT플라자)에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s://edu.yc.go.kr), 방문 또는 053-330-6776으로 하면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며, 과정별 수강인원이 한정돼 있으니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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