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에 대한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광복회는 “96년 전 야만적인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비폭력 평화운동으로 3·1독립운동을 벌였던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온 나라에 퍼져있는 이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상대에게 지울 수 없는 공포와 상처를 주는 폭력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미 대사에 위해를 가한 테러 행위자 김기종씨에 대해 정부는 엄중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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