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6일 모델하우스 오픈, 시민 몰려 ‘북적북적’ 교육ㆍ쇼핑 등 편의성 탁월 ‘원스톱 아파트’ 전용 59~84㎡ 중소형 704가구 분양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원스톱 라이프 환경이란 단지 안팎으로 여가와 교육, 교통 등의 여러 가지 주거편의성이 뛰어난 환경을 말한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 가까이서 여러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은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 분양시장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선점 경쟁도 치열하다. 원스톱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우선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배후수요를 품기 위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입점으로 단지 밖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보 거리 내에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하다. 또, 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외부로부터의 위험요소가 적은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더해져 있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한편 파라다이스건설이 구미에서 분양 중인 ‘구미 2차 파라디아’역시 주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지 가까이에 갖춘 원스톱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비산초, 신평초, 신평중, 금오공고, 폴리텍대학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구미역과 사곡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인근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고 이곳의 체육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입지 외에도 알찬 설계를 갖춘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전체 704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을 극대화 하고 단지 내 원활한 통풍을 고려해 각 동을 배치했다. 중소형이지만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고 여기에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CCTV, 홈네트워크 설비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풍부한 조경설계도 눈길을 끈다. 법정기준으로 아파트 단지 내 조경면적은 대지면적의 15% 정도지만 이 단지는 27% 이상의 높은 조경 면적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정원을 비롯해 포켓쉼터, 하늘 전망대 등 녹지 공간을 활용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구미 2차 파라디아’의 주택전시관은 구미시 원평1동 563-3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7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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